*일 상* 27

"자서전적 기억" 이란

"자서전적 기억" 이란스스로 중요하다 여기고자신이 간직하길 원하는기억들이 쌓이고 쌓여그 사람의 삶을구성한다는 뜻이다.    인간의 뇌는모든 것을 기억 할수 없고  스스로가 중요하다고생각하는 것만선택적으로 기억하기 때문에   매우 불행한 일도중요치 않게 여기면금방 기억에서 사라지고 아무리 사소한 즐거움도중요하게 여기면오래오래 기억에 보존된다.    당신을 행복한 사람혹은 불행한 사람으로만드는 것은    당신은 지금 겪고 있는행복한 경험이나불행한 경험이 아니라.  그 경험을중요하게 생각하지 말지선택하는 당신의 태도에달려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일 상* 2024.06.11

서민금융진흥원 지난해 서민 취약층 73만 명에 7.3조 지원 햇살론 최대 2천만원 지원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해 서민 취약계층 73만 명에게 서민금융 7조 3000억 원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서금원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여파와 시중금리 상승 등으로 서민층의 금융 부담이 가중된 가운데 햇살론 대출 상품 한도 확대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보험업권 햇살론 신상품을 출시했다. 지난해 정책서민금융은 역대 최대 수준인 9조 8000억원이 공급 됐고 이 중 서금원은 전년대비 38% 증가한 7조 3000억원을 총 73만 명에게 지원했다. 서금원 생계자금 고금리 대안자금 지원 등 서민금융제도를 통해 저소득 저신용 서민층의 금융생활 안정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근로자 대상 생계자금을 지원하는 근로자햇살론은 소득이 연 4500만 원 이하이면서 개인신용평점이 하위 20%인 ..

*일 상* 2023.01.31

2022년 지난해 은행 가계대출 2.6조원 줄어 .... 사상 처음으로 감소

지난해 은행 가계대출 잔액이 2조 6천억 원 줄면서 처음으로 감소세를 기록했다. 금리가 오르자 신용대출이 큰 폭으로 줄어든 탓이다. 고금리로 인해 새해에도 비슷한 추이가 이어질 전망이지만,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가 가계부 채를 다시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유시장 동향을 보면, 지난해 말 예금은행(은행신탁 포함)의 가계대출 잔액은 1058조 1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2조 6천억 원 줄었다. 통계 속보치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4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이다. 비은행권까지 포함한 전 금융권 가계대출 잔액은 전년보다 8조7천억원 줄었는데 마찬가지로 통계 작성 (2015년) 이후 첫 감소다. 신용대출의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금융권 전체에서 신용대출이 포함된 기타대출은 금..

*일 상* 2023.01.12

주택 9억원까지 누구나.... 연 4%대 보금자리론 나온다

주택가격이 9억 원 이하인 차주라면 이달 30일부터 소득제한 없이 최대 5억 원 이내에서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 금리는 연 4%대이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구제는 적용받지 않는다. 금융위원회는 기존의 보금자리론에 일반형 안심전환대출과 적격대출 등 복잡하게 나뉜 정책 모기지의 장점을 "특레보금자리론" 상품을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소득제을 두지 않아 대출 무턱을 크게 낮췄다. 기존 7천만 원 이하로 한 소득 요건은 없앴다. 주택 시세는 6억원에서 9억 원 이하로 늘렸다. 대출 한도는 최대 3억 6천만 원에서 5억 원으로 확대했다. 신규 구매를 위한 무주택자와 기존 주택 대출 상환과 임차보증금 변환 등 목적의 1주택자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위대금리 적용 등을 위해선 본인..

*일 상* 2023.01.11

SC제일은행 첫 거래 고객 일복리저축예금 3% 특별금리

SC제일은행은 오는 31일까지 일복리저축예금 (MMDA)에 3천만 원 이상 (최대 20억 원 이내)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에게 가입일로부터 최장 60일 간 매일 잔액에 대해 최고 3.0% (이하 연, 세전)의 특별금리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일복리저축예금은 수시 입출식 예금으로 매일의 잔액에 따라 금리를 차등 지급한다. 예금을 많이 예치할수록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주로 고액 자산가들이 돈을 맡기는 파킹통장이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SC제일은행 영업점에서 일복리저축예금에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대상으로 진행되면 가입일로부터 최장 60일까지 특별금리를 제공해 준다. 이벤트 금리를 적용하는 개인별 가입한도는 최소 3천만 원에서 최대 20억 원이면 총 모집한도 2000억 원이 ..

*일 상* 2023.01.02

한국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 3.25%로 마무리

한국은행이 24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올해 기준금리는 연 3.25%로 마무리 됐다.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통화정책방양회의를 열고 연 3%인 기준금리를 3.25%로 인상했다 한국은행 출범 이후 6차레 연속 금리를 오린 건 사상 처음이다. 여전히 5%대로 높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잡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다만 미국의 통화긴축 속도조절 가능성 등을 고려해 "베이비스텝(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 으로 보폭을 좁혔다. 이로써 연처 1%부터 시작한 기준금리가 연내 2.25%포인트 높아졌다, 한국은행이 10월 "빅스템 기준금리 0.2%포인트 이상 보다 인상 속도를 낮춘 배경엔 이달 들어 바뀐 금융 외환 시장 영건이 자리한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 상승..

*일 상* 2022.11.24

7일 부터 안심전화대출 2단계 접수.... 주택가격 6억원까지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최저 연 3.7%의 고정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안심전화대출 신청요건이 7일부터 완화된다 한국 주택금융공사는 신청요건을 완화하고 한도를 상향해 2단계 안심전화대출을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 1단 게 신청 대상자는 주택 가격 4억 원, 부부합산 소득 7000만 원 이하인 1 주택자였다. 하지만 주택 가격과 소득기준이 까다로워 신청이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주금공에 따르면 1단계 신청 규모는 3조 9897억 원이다 이는 공급규모 25조의 16% 수준에 불과하다 이에 주금공은 주택가격 6억 원 이하 부부합산 소득 1억 원 이하로 2단계 신청기준을 완화했다 요건에 해당하는 신청자는 최대 3억 6000천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금리는 연 3.8~4%로 1단계와 같다. 저소득 청년층도..

*일 상* 2022.11.03

10억원 초과 고액예금 790조 달해 "시중자금 은행으로"

지난해 8월 이후 본격화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시중자금이 은행으로 몰리면서 고액 예금의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늘 3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은행의 저축성예금 중 잔액이 10억 원을 초과하는 계좌의 총예금 규모는 790조원에 육박합니다. 이는 지난해 말 대비 2.4% 늘어난 것으로,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10%가 급증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개인과 기업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대신 이율이 낮은 저축예금이나 기업 자유예금보다는 예치기간을 정해놓고 상대적으로 고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등으로 몰려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 상* 2022.10.31

새출발기금, 사전신청에 5361억원

새출발기금 사전 신청에 5361억 원 몰려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의 사전신청에 5361억원 규모가 몰렸다고 4일 밝혔다. 새출발기금 사전신청은 지난달 27일 부터 30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이날 캠코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6시 기준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사전 신청 인원은 누적 기준 3410명, 채무액은 5361억 원이다. 온라인 플랫폼 방문자수는 18만 1069명, 콜센터를 통한 상담은 2만 1077건으로 집계됐다. 이날 본격적으로 출범한 새출발기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30조 원의 채무조정 프로그램이다. 90일 이상 연체된 부실 차주에 대해서 원금 감면 을 지원한다...

*일 상* 2022.10.04

새출발기금 누적 신청자 2000명..... 채무액은 3000억원

새출발기금 누적 신청자 2000명 채무액은 3000억 원 새출발기금의 누적 신청자가 2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 채무액은 3000억 원에 근접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29일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사전 신청 현황을 발표했다, 새출발기금은 다음달 4일 본격 출범한다. 전날 오후 6시 기준 새출발기금 온라인 플랫폼 방문자수 9만 1070명이었다. 콜센터 통한 상담은 1만 1040건이었으며, 채무조정 신청자는 2081명, 채무액은 2952억 원 규모였다. 캠코는 "사전 신청 둘째 날, 홀짝제 운영 등 신청 대상자 분산으로 온라인 채무조정 신청과 콜센터 상담이 원활히 진행됐다" 고 밝혔다. 새출발기금을 신청하는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은 맞춤형 채무조정을 지원받게 된다. 부실 자주의 경우 엄격한 심사 절..

*일 상* 2022.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