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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부터 안심전화대출 2단계 접수.... 주택가격 6억원까지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2. 11. 3. 14:34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최저 연 3.7%의 고정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안심전화대출 신청요건이 7일부터 완화된다

 

한국 주택금융공사는 신청요건을 완화하고 한도를 상향해 2단계 안심전화대출을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 1단 게 신청 대상자는 주택 가격 4억 원, 부부합산 소득 7000만 원 이하인 1 주택자였다. 하지만 주택 가격과 소득기준이 까다로워 신청이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주금공에 따르면 1단계 신청 규모는 3조 9897억 원이다 이는 공급규모 25조의 16% 수준에 불과하다

 

 

 

이에 주금공은 주택가격 6억 원 이하 부부합산 소득 1억 원 이하로 2단계 신청기준을 완화했다

요건에 해당하는 신청자는 최대 3억 6000천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금리는 연 3.8~4%로 1단계와 같다. 저소득 청년층도 이전과 동일한 3.7~3.8% 금리를 적용받는다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은 촐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신청일이 달라진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으로 끝나면 7. 14일에 신청하는 식이다. 21일부터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단 신청물량이 공급규모 25조를 초과하면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주금공이나 지중 6대 은행  nh농협  국민 하나 우리 신한은행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 주담대를 받은 기관이 6대 은행이라면 은행, 그 외의 금융사라면 주금공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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