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

한국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 3.25%로 마무리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2. 11. 24. 11:57

한국은행이 24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올해 기준금리는 연 3.25%로 마무리 됐다.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통화정책방양회의를 열고 연 3%인 기준금리를 3.25%로 인상했다

한국은행 출범 이후 6차레 연속 금리를 오린 건 사상 처음이다. 여전히 5%대로 높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잡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다만 미국의 통화긴축 속도조절 가능성 등을 고려해 "베이비스텝(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 으로 보폭을 좁혔다. 이로써 연처 1%부터 시작한 기준금리가 연내 2.25%포인트 높아졌다,

 

 

한국은행이 10월 "빅스템 기준금리 0.2%포인트 이상 보다 인상 속도를 낮춘 배경엔 이달 들어 바뀐 금융 외환 시장 영건이

자리한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12월 기준금리 인상 속두를 늦출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최근 1300원대 초중반에서 불리는 자금 신용 경색 상황도 빅스텝을 밟기엔 부담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미국과의 금리 격차는 여전해 추가 기준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란 관축이 나온다. 미국 기준금리는 연 3.75%~4%이므로 한 한 미간금리 격차는 0.5%~0.75%포이트로 좁혀졌다. 다음달 미 연준의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워원회가 남아 있어 또다시 격차가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 한국의 기분금라가 미국 보다 크계 낮아지면 외국인 투자 자금이 빠려나가고 원화 가치가 떨어질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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