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

Break Time (휴식)

슬기로운 금융생활 2018. 10. 31. 18:30


Break Time(휴식)

요즘 가끔 이런생각을 합니다.

"너무 바쁘게 살아온것 아닌가.."
"너무 앞만 보고 달려온게 아닌가..."


모든게 힘들고 지칠때......

주변에 아무것도 남은게 없다고 느껴질때....

잠시만...


한걸음만 떨어져서 돌아봐주세요

마치 내일이 아닌 일처럼....

다른사람의 일처럼...강건너 불구경처럼...

바라봐주세요...

삶에 여유가...필요한 시기입니다.



나도 사람입니다.

너무 자기 자신을 몰아 가지 마세요..

"내가 나에게"

"내가 내 주변사람들에게"

너무 몰아가는게 아닌가....


한 걸음만 멀어져서 바라보면

그렇게 급한일도....그렇게 큰일도 없지요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바라보면...


가까운 시외로 드라이브도 좋구요

한적한 시골길을 여유롭게 걷는 것도 좋아요

바람이 살랑이는 언덕에 노을도 좋지요



나도 사람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