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 식물 틸란드시아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창문 열일이 줄어드는 겨울
실내에서 관상, 인테리어용 & 공기청정의
역할로 키울수있는 "틸란드시아"를 추천해봅니다~
여름에 틸란드시아 여러개를 집안에 들여놨었는데
뭔가 엄청 습해지는 느낌이여서 죽였었는데욤 ㅠㅠ..
겨울앞에 들어서면서 다시한번 몇개 사서 공기청정용과
건조해지는 집안에 놓을 용도로~ 잘 키워봐야겠어요~~
신경을 많이쓰지 않아도되는 식물이라
저같은 똥손에게는 정말 안성맞춤인 식물인듯 싶네요ㅋㅋ
두산백과에서 퍼온 틸란드시아 관련 정보 입니당
속명 Tillandsia에서 취한 이름이며, 영문 명칭은 핑크퀼(pink quill)이다.
관상식물이고,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는 20~30㎝이다. 8℃ 이상에서 월동이 가능하며, 밝은 반그늘을 좋아한다.
습도는 약간 다습하게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잎은 선형이고 뿌리 쪽에서 여러 개가 나와 방석처럼 퍼져 자란다.
다소 두껍고 가장자리가 안쪽으로 말린다. 길이는 20~30㎝, 폭은 0.7~1.5㎝이다.
꽃은 연중 피지만 국내에서는 대개 겨울과 봄 사이에 피며,
잎의 밑부분에서 올라온 납작한 주걱 모양의 꽃차례에 보라색 또는 분홍색으로 핀다.
꽃차례는 포가 겹쳐진 것으로 새의 커다란 깃털처럼 생겼으며,
포 사이에서 꽃이 나온다. 꽃 하나는 오래가지 않지만 여러 개의 꽃이 계속해서 오래도록 피고 지며,
대개 1개월 이상 감상할 수 있고 많게는 3개월 정도까지 감상할 수 있다.
꽃잎은 3개이고, 꽃의 지름은 5㎝ 내외이다.
열매는 보기 어렵지만, 성체의 뿌리에서 자구(子球)라고 불리는 새끼가 달린다.
그것이 7~10㎝ 정도로 자라나면 모체에서 분리했다가 뿌리가 나올 때 심어 번식시킨다.
[네이버 지식백과] 틸란드시아 [Tillandsia] (두산백과)